2006년 07월 25일
철학자 사주
느루님 블로그에서 봤는데 생년월일을 넣으면 해당하는 철학자 유형을 답해주는 걸 보니, 사주별 성격을 철학자 성격에 따라 다시 나눈 듯합니다. 진정한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만남이라고 할까요. (퍽) 일일이 설문에 답할 필요없이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당신은 어떤 철학자 타입? : 해보시려면 여기를 누질르시라.
저는 소크라테스라네요. 그럴 듯합니까? 악법도 법이라고 결코 말한 적이 없다는 소크라테스요. 여기서 악법이 정말 법이라서 지켜야 하는가 하는 논의가 뒤로 물러나고, 소크라테스가 정말 그런 말을 했는가가 전면에 부상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소크라테스의 말이라는 권위를 둘러싼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그 권위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 말의 입증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 입증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소크라테스를 팔아 악법도 법이라고 들이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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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철학자 타입? : 해보시려면 여기를 누질르시라.
저는 소크라테스라네요. 그럴 듯합니까? 악법도 법이라고 결코 말한 적이 없다는 소크라테스요. 여기서 악법이 정말 법이라서 지켜야 하는가 하는 논의가 뒤로 물러나고, 소크라테스가 정말 그런 말을 했는가가 전면에 부상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소크라테스의 말이라는 권위를 둘러싼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그 권위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 말의 입증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 입증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소크라테스를 팔아 악법도 법이라고 들이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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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대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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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냉정한 인상의 당신은, 주위의 사람에게 신뢰 받아
주위에의 영향력도 큽니다.당신의 성실함에 의해서,
본래의 자신을 눈치채는 계기가 주어져 용기를 북돋울 수 있다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편에서는 당신의 엄격함을 따라갈 수 없다
사람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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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지적인 물건에 매료된다.
적직:
변호사, 정치가
궁합양:
Platon, 데카르트, Hegel
궁합악:
키르케고르, 데리다, 지제크
럭키 워드:
「몇시 자신을 알려져」 「문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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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레벨:A 사고 레벨:A 실천 레벨:A
* 대충 무슨 말인걸 알 수 있는 걸 보면 번역기 서비스가 정말 많이 진화한 것같습니다만, "몇 시 자신을 알려져"는 뭐였을까요. <なんじ自身を知れ>라고 되어 있는데, なんじ는 '몇시'와 발음은 같지만 여기서 '야, 너" 할 때 너 란 뜻이고, 知れ에서의 어말어미는 명령형을 뜻하는 것이죠. 결국 '너 자신을 알라' 였던 겁니다. OTZ 쟈크 데리다에 슬라보예 지젝까지 등장한 걸 보니 꽤 요즘 바람타는 것까지 고려한 사주 풀이군요. 이 철학자들의 책은 궁합이 안 맞아서 그렇게 읽어도 이해가 안되었던 것일까요? 하고픈 분들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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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냉정한 인상의 당신은, 주위의 사람에게 신뢰 받아
주위에의 영향력도 큽니다.당신의 성실함에 의해서,
본래의 자신을 눈치채는 계기가 주어져 용기를 북돋울 수 있다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편에서는 당신의 엄격함을 따라갈 수 없다
사람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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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지적인 물건에 매료된다.
적직:
변호사, 정치가
궁합양:
Platon, 데카르트, Hegel
궁합악:
키르케고르, 데리다, 지제크
럭키 워드:
「몇시 자신을 알려져」 「문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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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레벨:A 사고 레벨:A 실천 레벨:A
* 대충 무슨 말인걸 알 수 있는 걸 보면 번역기 서비스가 정말 많이 진화한 것같습니다만, "몇 시 자신을 알려져"는 뭐였을까요. <なんじ自身を知れ>라고 되어 있는데, なんじ는 '몇시'와 발음은 같지만 여기서 '야, 너" 할 때 너 란 뜻이고, 知れ에서의 어말어미는 명령형을 뜻하는 것이죠. 결국 '너 자신을 알라' 였던 겁니다. OTZ 쟈크 데리다에 슬라보예 지젝까지 등장한 걸 보니 꽤 요즘 바람타는 것까지 고려한 사주 풀이군요. 이 철학자들의 책은 궁합이 안 맞아서 그렇게 읽어도 이해가 안되었던 것일까요? 하고픈 분들 해보시길.
# by alster | 2006/07/25 02:02 | 블로그史(방명록) | 트랙백(6) | 핑백(1) | 덧글(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