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02일
이글루스 3주년을 축하합니다.
이글루스는 ㅇㅇㅇ이다.
이글루스는 제게 호기심 천국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다른 문물에 대한, 다른 생각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곳이죠. '의외로 컴맹'인 사람이 감히 블로거로 자처하고 주위 또래에는 심지어 얼리 어댑터로까지 행세할 수 있게 해준 이글루스에게 감사합니다. 이글루스는 조작이 간편하고 디자인이 깔끔한 게 그저 그만이에요. 특히 좋은 점은 이글루스 지붕 안에 좋은 이웃들이 꽤 많다는 겁니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는 용도였어요. 이런 저런 일이 겹쳐서 마음이 복잡했는데, 마음을 다잡아 이내 두 달만에 그만두었답니다. 다시 시작하게 된지는 대략 다섯 달 정도 된 것같습니다. 최근 세달은 제법 열심히 글을 써본 것같군요. 확실히 뭘 긁적거리는데 '방황은 나의 힘'인가 봅니다. 제대로 OFF에서 만나고 싶은 분들까지 생긴 것이 특히 기쁩니다. 원래 저는 전형적인 오프형 인간이라서 이런 분들이 없으면 블로그를 그만뒀을 때 참 허무할 것같아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큰 이유는 제가 '다른' 생각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입니다. 같은 사람만 있으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사실 실제 제 생각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곱게 (^^) 쓰려고 한답니다. 덧글을 통해 생각의 스펙트럼을 조금 넓혀보고 싶고 또 다른 분들도 그런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시사적인 글을 쓰면 계몽적인 인상을 줄까봐 조심하게 되는데 그런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얼마든지 반박을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건 그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을 찾지만 결국은 엇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남말 할 것도 없는 것이, 솔직히 제가 훔쳐보는 두세 블로그가 있는데, 그 주인장은 일리는 있는 이야기를 하지만 저하고 생각은 좀 안맞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경우에 친한 사람들끼리 맞장구치는 분위기에서 괜히 딴지걸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 블로그는 그냥 비웃으며 가는 당신의 댓글도 환영입니다.^^
솔직히 이번 주에는 방문객수를 좀 높여볼까 해서 포스팅도 열심히 하고, 좀 신경을 써 봤습니다. 스스로는 낚시질을 하지는 않았다고 믿지만;;...
새로오신 분도 반갑고 인사나누고 싶네요.^^
사실 방문객 수에 관심을 가질 이유는 전혀 없는데, 조회수가 높아지니까 이걸 또 좀더 높여볼까 묘한 호승심도 생기고 이 참에 탄탄한 중견 시사블로그로 자리매김을 해 봐 이런 헛생각까지 들더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한 사람이라도 의미있는 접속을 하는 것이겠지요. 마침 이글루스에서 7월부터 이글루스 플러스까지 제공한다는데,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연말 쯤에는 사진도 걸고 좀 여유있게 블로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한번 이글루스의 3년을 축하해요.
이글루스는 제게 호기심 천국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다른 문물에 대한, 다른 생각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곳이죠. '의외로 컴맹'인 사람이 감히 블로거로 자처하고 주위 또래에는 심지어 얼리 어댑터로까지 행세할 수 있게 해준 이글루스에게 감사합니다. 이글루스는 조작이 간편하고 디자인이 깔끔한 게 그저 그만이에요. 특히 좋은 점은 이글루스 지붕 안에 좋은 이웃들이 꽤 많다는 겁니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울적한 마음을 달래려는 용도였어요. 이런 저런 일이 겹쳐서 마음이 복잡했는데, 마음을 다잡아 이내 두 달만에 그만두었답니다. 다시 시작하게 된지는 대략 다섯 달 정도 된 것같습니다. 최근 세달은 제법 열심히 글을 써본 것같군요. 확실히 뭘 긁적거리는데 '방황은 나의 힘'인가 봅니다. 제대로 OFF에서 만나고 싶은 분들까지 생긴 것이 특히 기쁩니다. 원래 저는 전형적인 오프형 인간이라서 이런 분들이 없으면 블로그를 그만뒀을 때 참 허무할 것같아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 큰 이유는 제가 '다른' 생각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입니다. 같은 사람만 있으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사실 실제 제 생각보다는 좀더 부드럽고 곱게 (^^) 쓰려고 한답니다. 덧글을 통해 생각의 스펙트럼을 조금 넓혀보고 싶고 또 다른 분들도 그런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시사적인 글을 쓰면 계몽적인 인상을 줄까봐 조심하게 되는데 그런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얼마든지 반박을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건 그렇게 생각이 다른 사람을 찾지만 결국은 엇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남말 할 것도 없는 것이, 솔직히 제가 훔쳐보는 두세 블로그가 있는데, 그 주인장은 일리는 있는 이야기를 하지만 저하고 생각은 좀 안맞는 사람이거든요. 그런 경우에 친한 사람들끼리 맞장구치는 분위기에서 괜히 딴지걸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제 블로그는 그냥 비웃으며 가는 당신의 댓글도 환영입니다.^^
솔직히 이번 주에는 방문객수를 좀 높여볼까 해서 포스팅도 열심히 하고, 좀 신경을 써 봤습니다. 스스로는 낚시질을 하지는 않았다고 믿지만;;...


사실 방문객 수에 관심을 가질 이유는 전혀 없는데, 조회수가 높아지니까 이걸 또 좀더 높여볼까 묘한 호승심도 생기고 이 참에 탄탄한 중견 시사블로그로 자리매김을 해 봐 이런 헛생각까지 들더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한 사람이라도 의미있는 접속을 하는 것이겠지요. 마침 이글루스에서 7월부터 이글루스 플러스까지 제공한다는데,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연말 쯤에는 사진도 걸고 좀 여유있게 블로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한번 이글루스의 3년을 축하해요.
# by | 2006/07/02 02:18 | 블로그史(방명록)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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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n님: 칭찬 감사합니다. 플러스 기능이 생기긴 했는데 원래 별로 사진을 많이 쓰지는 않아서 제게는 큰 변화가 없을 것같아요. 파일 올리기 기능은 상당히 쓸모가 있을 것구요. 그걸로 제가 가진 음악파일을 올리면 바로 들을 수 있게 되는건지 혹시 아십니까?